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용인서부경찰서가 지역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지난 11일 용인서부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용인서부경찰서와 청소년 안전과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 범죄와 사이버폭력 등 디지털 기반 학교폭력 예방을 강화하고, 청소년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청소년의 안전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청소년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청소년 안전예방교육 프로그램 ‘하이! DO드림 프로젝트’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선착순 모집을 통해 용인지역 초·중학생 60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는 학교폭력전담경찰관(SPO)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제 사례 중심의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사이버범죄 위험성을 보다 현실적으로 인식하고 올바른 디지털 시민의식을 갖추
미디어미르앤 김은진 기자 | 올해 1월 투모로우랜드 태국(Tomorrowland Thailand)이 태국에서 첫 페스티벌 개최를 발표했다. 라인업 공개 전 15만 장의 티켓이 빠르게 매진됐다. 호텔 패키지와 디스커버 타일랜드 여행 상품도 주말 동안 단시간에 모두 판매되며, 전 세계 '피플 오브 투모로우(People of Tomorrow)'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투모로우랜드는 이전에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여러 특별 공연을 진행했으나, 이번 행사는 아시아에서 열리는 최초의 대규모 투모로우랜드 페스티벌로 기록된다. 지난해 11월 히어로 이스포츠(Hero Esports)와 INS 랜드(INS land)는 상하이에서 최초의 실내 공연 '더 매직 오브 투모로우랜드(The Magic of Tomorrowland)'를 개최했으며, 두 기관은 태국 행사 관련 중국 측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도 담당하고 있다. 현재 태국 파타야 위즈덤 밸리에서는 투모로우랜드의 새로운 무대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태국관광청의 지원 아래 페스티벌은 음악, 화합, 사랑을 주제로 전 세계 관람객과 아티스트, 스태프에게 태국 특유의 환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투모로우랜드 태국은 2026년 1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 처인구 원삼면에서 길을 걷던 60대 여성을 차량으로 치어 농수로에 빠뜨린 뒤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용인동부경찰서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7시 45분께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 230-1 일대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도로 가장자리를 걷고 있던 60대 여성 B씨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사고 충격으로 B씨는 약 3m 아래 농수로로 추락했다. B씨는 머리 부위 출혈 등 중상을 입고 아주대병원 권역 중증외상센터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은 “도로에 머리에서 피가 나는 여성이 있다”는 112 신고를 받고 현장 확인에 나섰다. 이후 원거리 CCTV와 도주로 주변 방범용 CCTV를 분석하고, 인근 탐문 수사를 벌여 사고 차량과 운전자를 특정했다. 경찰은 지난 12일 A씨를 검거했으나, 피해 여성은 현재 사고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도주 배경 등을 조사하고 있다.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용인미래교육센터가 2026년도 진로서포터즈를 출범시키고 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 활동에 들어갔다.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지난 11일 2026 진로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 시작을 알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와 진로서포터즈가 참석했다. 발대식은 인사말, 재단 홍보영상 시청,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소통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포터즈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청소년 진로 지원 현장에서의 역할을 구체화했다.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용인미래교육센터 소개와 올해 사업 계획, 향후 활동 내용 등을 안내했다. 진로서포터즈는 앞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운영되는 진로 프로그램 지원, 활동 모니터링 등에 참여하게 된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맡는다. 재단 대표이사는 “진로서포터즈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성장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흥덕·동천 청소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지역 교육 자원을 연계한 ‘2026 용인미르아이 지역맞춤형 공유학교’ 프로그램 100개 강좌를 본격 운영한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경기공유학교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유학교는 AI·디지털, 문화예술, 체육, 생태환경, 인문사회, 진로 등 6개 분야 100개 강좌로 구성됐다. 학교 정규교육과정만으로 접하기 어려운 체험 중심 수업을 확대해 학생 맞춤형 교육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강좌로는 AI 로봇 프로젝트, 반도체 탐구, 영상 제작, K-팝 댄스, 태권도, 오케스트라, 생태·환경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실습과 참여형 수업 비중을 높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경희대, 단국대, 명지대, 용인대, 용인예술과학대 등 지역 대학과 기관이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 전문성을 높였다. 지역 사회의 교육 인프라를 학교 밖 배움터로 연결했다는 점도 이번 운영의 특징이다. 수업은 3월 말부터 강좌별로 순차 개강한다. 각 프로그램에서 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하면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에
과천시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과천시민광장(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2026 과천재즈피크닉'을 연다. 이번 행사는 과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며 도심 속에서 재즈 공연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첫날인 5월 1일 개막 무대는 영국 재즈 기타리스트 톰 올렌도프(Tom Ollendorff)가 맡는다. 그는 섬세한 감성의 연주로 유럽 재즈 신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해 내한 당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작업한 신곡을 선보인다. 뒤이어 올디벗구디(Oldie but Goodie)와 안신애가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인 5월 2일에는 라퍼커션(Rapercussion), 포레스텟(Forestet), 유발이, 김대호, 이부영, 범프투소울(Bump2Soul)이 공연한다. 폐막 무대는 싱어송라이터 라울 미동(Raul Midon)이 맡는다. 그는 포크, 재즈, 팝, R&B, 소울을 아우르는 음악을 선보인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동요와 재즈를 결합한 '유발이' 공연과 관객과 함께 리듬을 즐기는 행진 공연 형식의 '라퍼커션' 공연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아티스트 사인회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구 내 새로 개설되는 도로구간에 '검배공원로'라는 도로명을 부여하고 지난 10일 이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명 부여는 재개발사업으로 형성되는 도로에 체계적인 주소 정보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위치를 쉽게 찾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검배공원로'는 도로가 위치한 검배근린공원 인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명명됐다. 지역 지명을 활용해 주민들이 위치를 인식하기 쉽도록 결정됐다. 구리시는 도로명 부여를 위해 주소정보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도로명을 확정했다. 앞으로 도로명판 설치와 건물번호 부여 등 관련 주소 정보 정비를 추진해 시민들이 주소 사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재개발사업 도로에 체계적인 도로명을 부여함으로써 시민들이 위치를 쉽게 확인하고 주소 정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정확하고 편리한 주소 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 10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포천시 평화경제특구 정책 세미나'를 열고 평화경제특구 지정의 정책적 필요성과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포천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평화경제특구 조성 방향을 검토하고, 정책적 가능성과 단계별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문가 발제, 패널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발제에서는 '평화경제특구 제도의 정책적 지향점과 향후 과제'와 '포천시 평화경제특구 지정 타당성 및 단계별 발전 전략'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접경지역의 특수성과 평화경제특구 제도의 정책적 의미를 설명하고, 포천의 산업·관광·농업 자원을 연계한 발전 가능성과 단계별 추진 전략이 제시됐다. 패널토론에서는 평화경제특구 제도의 실효성과 포천 지역에 적합한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평화경제특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내 공감대를 넓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포천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평화경제특구 지정의 필요성에 대한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으로 향후 지정 추진과 실행계획 수립을 위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0일 KT와 독거노인 안심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화군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독거노인 안심서비스 사업은 화재나 질병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독거노인의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해 보호자 알림, 119 신고 등 긴급 대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어르신이 주로 활동하는 집안 공간에 활동량 감지 센서를 설치하고 출입문에는 출입문 감지 센서를 부착해 장시간 움직임이 없으면 무활동 시간에 따라 단계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협약에 따라 강화군과 KT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센서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모니터링 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센서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통신망을 지원하고 기술 자문, 긴급 상황 전파 및 모니터링 체계 마련에 공동으로 나설 예정이다. 독거노인 안심서비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등 관내 65세 이상 주민등록상 1인 가구 또는 실제 혼자 거주하는 노인이다. 신청은 읍·면사무소 방문, 전화, 우편, 팩스 등을 통해 가능하며, 본인뿐 아니라 친족, 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 등 이해관계인도 신청할 수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안성시는 지난 10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건강 증진과 처우 개선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와 ‘2026년 사회복지종사자 건강검진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성시장, 정경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직무대행, 임선희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장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 사업은 안성시와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가 2024년부터 사회복지종사자의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공공의료기관을 활용한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해 협회가 안성병원과 사전 조율 후 안성시에 제안해 성사됐다. 지난해 지원을 받은 한 사회복지종사자는 바쁜 업무로 미뤘던 건강검진을 이번 기회에 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업이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지원이라고 평가했다.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역 공공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건강 유지에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자체와 공공의료기관, 복지단체 간 지역 복지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