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용인서부경찰서가 지역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지난 11일 용인서부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용인서부경찰서와 청소년 안전과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 범죄와 사이버폭력 등 디지털 기반 학교폭력 예방을 강화하고, 청소년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청소년의 안전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청소년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청소년 안전예방교육 프로그램 ‘하이! DO드림 프로젝트’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선착순 모집을 통해 용인지역 초·중학생 60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는 학교폭력전담경찰관(SPO)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제 사례 중심의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사이버범죄 위험성을 보다 현실적으로 인식하고 올바른 디지털 시민의식을 갖추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용인미래교육센터가 2026년도 진로서포터즈를 출범시키고 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 활동에 들어갔다.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지난 11일 2026 진로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 시작을 알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와 진로서포터즈가 참석했다. 발대식은 인사말, 재단 홍보영상 시청,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소통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포터즈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청소년 진로 지원 현장에서의 역할을 구체화했다.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용인미래교육센터 소개와 올해 사업 계획, 향후 활동 내용 등을 안내했다. 진로서포터즈는 앞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운영되는 진로 프로그램 지원, 활동 모니터링 등에 참여하게 된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맡는다. 재단 대표이사는 “진로서포터즈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성장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흥덕·동천 청소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지역 교육 자원을 연계한 ‘2026 용인미르아이 지역맞춤형 공유학교’ 프로그램 100개 강좌를 본격 운영한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경기공유학교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유학교는 AI·디지털, 문화예술, 체육, 생태환경, 인문사회, 진로 등 6개 분야 100개 강좌로 구성됐다. 학교 정규교육과정만으로 접하기 어려운 체험 중심 수업을 확대해 학생 맞춤형 교육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강좌로는 AI 로봇 프로젝트, 반도체 탐구, 영상 제작, K-팝 댄스, 태권도, 오케스트라, 생태·환경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실습과 참여형 수업 비중을 높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경희대, 단국대, 명지대, 용인대, 용인예술과학대 등 지역 대학과 기관이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 전문성을 높였다. 지역 사회의 교육 인프라를 학교 밖 배움터로 연결했다는 점도 이번 운영의 특징이다. 수업은 3월 말부터 강좌별로 순차 개강한다. 각 프로그램에서 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하면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에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상반기 교장·교감 통합협의회를 열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11일 대웅경영개발원에서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교장·교감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상반기 교(원)장·교(원)감 통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 간 소통을 바탕으로 올해 용인교육의 주요 방향과 지원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미르아이의 꿈, 학교와 지역을 품고 세계로’를 비전으로 한 2026 용인교육 주요 추진 과제를 조영민 교육장이 직접 설명했다. 학교 관리자들과 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현장 적용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경기교육 디지털 플랫폼 정책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변화에 맞춘 현장 활용 방안을 공유하며 미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용인지역 전체 학교와 교육지원청 전 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단순한 정책 전달을 넘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소통하는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미를 뒀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현장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4월부터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와 학부모가 필요한 프로그램을 직접 제안하고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방적 강의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단위학교 특성과 학부모 요구를 반영해 교육 주제와 강사를 정할 계획이다.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내용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부모-자녀 공감 대화법, 부모 감정코칭과 자녀 양육, AI 활용 학습 지도, 디지털 중독 예방, 고교학점제 이해, 맞춤형 진로 설계 등이다. 학교별 여건에 맞는 별도 프로그램도 운영할 수 있도록 해 현장 선택 폭도 넓혔다. 교육지원청은 희망 학교 가운데 20개교 안팎을 선정해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영민 교육장은 “학부모는 교육의 단순한 수요자가 아니라 학교와 함께 교육 방향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학부모가 자녀 세대와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정서적 공감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지역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학점인정형 공유학교 ‘반도체 제조’ 과정을 개강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부터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인 ‘반도체 제조’ 과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인지역 일반고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용인의 전략 산업인 반도체 분야와 연계해 학교 현장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문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와 협력해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총 48차시, 3학점 과정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명지대의 첨단 인프라를 활용해 반도체 공정 이론과 클린룸 기반 실습을 함께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과정은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이다. 학교 내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지역 대학과 협력해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넓히고,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활용한 미래 인재 양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 대학과 산업 인프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3일 농어촌유학 프로그램 ‘말랑갯티학교’를 운영하는 해명초 등 20개 학교에서 2026학년도 입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말랑갯티학교’는 도시 학생들이 농어촌 학교에 머물며 지역의 자연과 인문환경을 체험하는 지역 기반 교육활동이다. 현재 강화군 16개교와 옹진군 4개교에서 운영 중이며 총 44가구 82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입교식에서는 학생 수 감소로 위기를 겪던 소규모 학교들이 변화를 보였다. 지난해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을 하지 못했던 해명초는 올해 농어촌유학으로 2명의 신입생을 맞아 1년 만에 입학식을 열었다. 양사초는 농어촌유학으로 입학한 네 쌍둥이 형제와 현지 신입생 3명이 함께 학교에 새 활력을 더했다. 또, 학생 수 부족으로 5개 학년만 운영되던 송해초는 농어촌유학생의 유입으로 6개 학년 체제를 정상화했다. 농어촌유학 사업이 신입생 확보와 학급 증설에 기여하며 학교와 지역사회에서는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농어촌유학은 학교 어려움을 해소하고 아이들에게 생태 감수성을 높일 기회”라며, “지자체와 협력해 더 많은 학생이 안정적으로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미디어미르앤 김은진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헌산중학교가 용인 지역 최초로 국제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인증을 획득했다. 용인특례시는 3일 헌산중에서 IB 월드스쿨 인증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모경희 학교법인 전인학원 이사장, 김용배 헌산중 교장,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학생·학부모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현판식은 IB 인증 경과보고, 현판 제막, 학생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국제바칼로레아(IB)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 IBO가 운영하는 국제 인증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 주도 탐구를 기반으로 사고력·창의력·문제해결력 등을 기르는 교육과정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기준 IB 프로그램은 전 세계 160개국 6000여 개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다. 국내 인증 학교는 139개교이며, 경기도는 10개교가 인증을 받아 운영 중이다. 헌산중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학생 중심의 탐구·토론 수업과 국제적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용인에서 최초로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은 헌산중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축하한다”며 “2024년 IB 관심학교에서 빠른 속도로 인증을 받은
의정부시는 관내 15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생태 텃밭인 '스쿨팜'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스쿨팜은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텃밭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직접 씨앗을 심고 가꾸며 수확하는 전 과정을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농업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시는 총 15개 학교를 선정해 텃밭 조성 지원, 모종 및 종자 제공, 도시농업 전문가를 파견해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 텃밭 '스쿨팜'은 교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이라며 "학생들이 흙을 만지고 작물을 기르며 협동심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쿨팜 사업은 현재 참여 학교를 모집 중으로 3월 13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농업과 도시농업팀(031-828-402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민)이 27일 학교폭력 예방·대응과 생활교육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생활교육·학교폭력 업무 일년살이’ 도움자료를 제작해 관내 학교에 보급했다. 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관련 업무가 학기 초부터 연중 이어지는 특성을 고려해 월별 업무 흐름과 점검 사항을 정리하고, 사안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요령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자료에는 생활교육·학교폭력 일정 관리와 업무 점검, 사안 처리 체크리스트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침이 포함됐다. 학생부장과 학교폭력 책임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신규 담당 교사의 초기 대응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취지다. 자료 개발에 참여한 관내 중학교 교사는 “월별 해야 할 일을 한눈에 확인하고 단계별 대응 요령을 숙지할 수 있어 신규 책임교사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민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은 학교 공동체를 지키는 중요한 실천”이라며 “도움자료가 체계적인 업무 수행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경기교육 정책 방향에 맞춰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대응 체계 강화, 현장 맞춤형 연수·컨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