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베트남 다낭 관광청이 공식 지정한 홍보관 ‘비엣호아(VIET HOA)’가 침향을 중심으로 한 복합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엣호아는 다낭 관광청의 심사를 거쳐 지정된 공식 홍보관이다. 관광객이 현지에서 유통되는 다양한 제품 가운데 정품 여부와 품질을 보다 신뢰성 있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으로 소개되고 있다. 베트남 전통 침향의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함께 전달하는 점도 특징이다. 이곳은 단순 판매장이 아니라 전시와 체험, 쇼핑 기능을 함께 갖춘 침향 복합 문화 전시관 형태로 운영된다. 관내 침향 공예 체험장에서는 방문객이 침향 원석의 결을 직접 살펴보고 팔찌와 목걸이 등을 제작해볼 수 있다. 또한 전시 공간에서는 침향의 생성 과정과 등급별 특징, 제품 구별법 등을 소개해 방문객의 이해를 돕고 있다. 쇼핑에 앞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비엣호아 측은 먹는 침향 제품의 경쟁력으로 수지의 순도와 숙성 연도를 꼽고 있다. 오랜 시간 침향나무가 분비한 고순도 수지를 엄선하고, 정제 과정을 통해 불순물을 줄이는 방식으로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다는 설명이다. 품질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중국 서부의 중심 도시 시안은 2026년 국가 경제 발전 방향에 맞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를 약 5.5%로 설정했다. 시안은 유효 투자 확대, 실물 경제 강화, 혁신 역량 제고, 도시 발전 모델 전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안은 고대 수도로서 지역 경제 발전과 도시 변화를 추진하며 신에너지와 자동차 제조 등 산업 분야에서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2026년 시안은 10대 핵심 분야에 집중한다. 내수 확대를 위해 고정자산 투자를 4500억 위안 이상 달성하고 소비재 교체를 추진한다. 실물 경제 강화에서는 산업 분야에 1200억 위안을 투자하고 산업 총생산을 1조 3000억 위안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용차, 태양광, 스마트 커넥티드 차량 산업 발전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혁신 추진을 위해 기술 계약 거래액 5200억 위안 달성, 일정 규모 이상의 첨단기술 기업 3000개 이상 확보를 계획하고 있다. 도시 발전 전환 분야에서는 공항 3단계 확장과 시안–스옌 고속철도, 331개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개혁 심화를 위해 개발 지역 특화 정책 추진과 국유 기업 통합을 추진하며 문화 발전에서는 일정 규모 이
디지털 우선 글로벌 고객 경험(CX) 솔루션 제공업체 스타텍(Startek®)이 2026년 이코노믹 타임스 인적 자본 어워드(Economic Times Human Capital Awards 2026)에서 ‘변화 혁신 부문 우수상(Excellence in Change Transformation)’을 받았다. 시상식은 2월 19일 이코노믹 타임스(The Economic Times)가 주최했다. 이코노믹 타임스는 인재, 프로세스, 문화에 대한 투자로 인적 자본을 육성한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인적 자본 어워드를 제정했다. 스타텍은 이번 부문에서 유일한 BPO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수상은 인사 관행에 대한 상세 제출, 공식 집계 기관의 예비 평가, 다양한 산업 분야의 리더들로 구성된 심사단 앞 프레젠테이션 등 3단계 평가 과정을 거쳐 결정됐다. 평가 기준에는 전략과 혁신, 실행 및 구현, 비즈니스 성과, 인재 경험 결과 등이 포함됐다. 스타텍은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관리, 직원 참여, 리더십 역량 개발, 투명한 커뮤니케이션, 학습 및 경력 개발, 포용성, 구성원 복지 등 여러 영역에서 추진한 변화 혁신 프로그램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조직의 민첩성을 강화하
상하이, 2026년 3월 5일 -- 세계 최대 규모의 압축공기 에너지 저장(Compressed Air Energy Storage, CAES) 발전소인 중국 장쑤성의 화이안 염동 압축공기 에너지 저장 시범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가 최근 전면 가동에 들어갔다. 상해전기(Shanghai Electric, SEHK:2727, SSE:601727)는 이 프로젝트에 공기 터빈 유닛, 발전기, 전기 모터, 용융염 저장 탱크 등 핵심 장비를 공급했다. 2호기는 첫 시도에서 성공적으로 전력망 연결 및 전부하 발전을 달성했으며, 이는 중국의 신형 전력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중요한 엔지니어링 실증 사례를 제공했다. 프로젝트는 각각 300MW 규모의 비보조 연소 방식 압축공기 에너지 저장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설비용량은 600MW, 저장 용량은 2400MWh, 에너지 변환 효율은 약 71%에 달한다. 전력 수요가 낮은 시간대에는 공기를 압축해 염동에 저장하고, 수요가 높은 시간대에는 이를 방출해 터빈을 구동함으로써 전력을 생산하여 피크 저감과 주파수 조정을 지원하며 전력망 안정성을 높인다. 이 프로젝트는 화이안 지역 지하 1150~1500m 깊이에 위치한 약 98
런던, 2026년 3월 3일 -- 금융서비스산업 전문 독립계 투자은행 헨리 코스타 파트너스(Henry Costa Partners, 이하 "헨리 코스타")가 회사의 사업 확장을 앞두고, 고위급 인사 두 건을 단행했다고 3월 2일 밝혔다. 김지은 (Jeanie Kim) 파트너가 M&A 자문 및 자기자본 투자 부문을 총괄하며, 캐서린 레인우드(Katherine Rainwood) 역시 파트너로 합류해 그룹 최고운영책임자를 맡는다. 이번 인사는 2025년 4분기 헨리 코스타 계열사의 자본 조달 완료에 이은 것이다. 이번 자본 조달은 세계 최대 은행그룹 중 한 곳을 포함해 주요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로 이뤄졌다. 개인 투자자로는 세계 최대 재보험사 뮌헨재보험(Munich Re)에서 13년 넘게 CEO를 역임한 후 현재 감독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보험 명예의 전당(Insurance Hall of Fame) 헌액자이기도 한 니콜라우스 폰 봄하르트(Dr. Nikolaus von Bomhard) 박사가 참여했다. 윌리엄 J. 휠러(William J. Wheeler)는 아폴로가 설립·후원한 보험 계열 플랫폼, 아테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아태 글로벌 마켓 담당 부사장으로 공태경 선임 및 서울 사무소 개소 토론토, 한국 서울, 2026년 3월 2일 -- 세계적인 부동산 투자 및 자산 관리 기업 스타라이트 인베스트먼트(Starlight Investments)가 공태경(Tae Kyoung (TK) Gong)을 아시아 태평양 글로벌 마켓 담당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월 3일 발표했다. 공 부사장은 서울에서 근무하며 투자자 및 파트너들과 스타라이트의 지역적 참여를 이끌고 주요 아시아 태평양 시장 전역에서 회사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 부사장은 KPMG와 미래에셋자산운용(Mirae Asset Global Investments)에서 투자 관리 및 자문 업무를 하며 14년 간 전문 경력을 쌓았다. 그 전에는 미래에셋에서 해외부동산투자본부장을 역임하며 북미, 유럽 및 아시아 전역의 글로벌 인수를 주도하고 10억 캐나다달러가 넘는 운용자산(AUM)을 관리했다. 미국, 일본,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며 국제적 교육 배경을 갖췄다. 한국의 기관 투자 환경에 대한 깊은 전문 지식과 광범위한 글로벌 부동산 경험을 갖춘 공 부사장
자이푸르, 인도, 2026년 3월 3일 -- 제너스 파워(NSE: GENUSPOWER) (BSE: 530343)가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 미터 2600만 대 이상을 보급하는 이정표를 달성하며 글로벌 유틸리티 기업들의 신뢰를 받는 기술 및 실행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이번 글로벌 성과의 주요 동력은 인도 국가 전력망 현대화 프로그램에서의 선도적 역할이다. 제너스 파워는 선도적 AMI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1000만 대 이상의 스마트 미터 보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복잡하고 장기적인 대규모 유틸리티 프로젝트 수행 경험은 1~2단계 스마트 미터 보급을 추진 중인 전 세계 유틸리티 기업들과의 협력 확대에 있어 견고한 기반이 되고 있다. 30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제너스 파워는 스마트 전기, 가스, 수도 계량기, 통신 시스템, 독자적 헤드 엔드 시스템(Head End System, HES), 계량 데이터 관리(Meter Data Management, MDM) 플랫폼, 유틸리티 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통합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대표적 첨단 계량 인프라(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협력해 ‘반도체 기업 R&D 과제기획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조성된 ‘YPA-ETRI 시스템반도체 오픈랩’을 기반으로, 용인 소재 반도체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정부 R&D 공모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용인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반도체 관련 기업이다. 총 2개 기업을 선정해 과제기획 전 과정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ETRI 연구진과 연계해 기술 수요 분석·진단, R&D 과제 기획 고도화, 정부·지자체 R&D 공모 대응 전략 수립, 기술 로드맵 수립 등 맞춤형 컨설팅과 멘토링을 받는다. 진흥원은 기술 경쟁력 분석과 특허 분석, 사업화 가능성 검토를 병행해 과제기획이 실제 정부 연구개발 사업 수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오픈랩을 통한 EDA 툴 등 반도체 설계 인프라 공동 활용 지원도 포함된다. 진흥원은 “2024년 참여기업이 약 52억원 규모의 정부 R&D 예산을 확보했고, 2025년에도 참여기업이 약 10억원 규모의 R&D 과제를 수주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인공지능 전환(AX) 흐름에 발맞춰 전사적 사이버 보안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전사 정보보안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공사 부서별 분임정보보안담당관(각 부서장) 및 관계자 약 60명이 참여했으며, 국가 사이버 안보를 책임지는 국가정보원과의 협력 하에 합동으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고도화되고 있는 랜섬웨어, 스피어 피싱 등 다양한 정보보안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기관의 핵심 보안 현안을 부서장들과 공유해 전사적인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의 주요 안건으로는 ▲최근 국내·외 주요 정보보안 사고 사례 분석 및 시사점 ▲국가정보원 실태평가 결과 공유 및 향후 개선 방안 ▲2026년도 인천국제공항공사 주요 정보보안업무 추진방향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국가정보원 지부에서는 최근 공공기관 및 주요 기업을 타깃으로 발생하는 5대 사이버 공격기법과 실제 피해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선제적인 예방조치와 신속한 침해사고 대응 프로세스의 중요성을 심도 있게 설명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포트루이스, 모리셔스, 2026년 2월 26일 -- 모리셔스 상업은행(The Mauritius Commercial Bank Limited, 이하 'MCB')이 GCC 및 인도 시장에 초점을 맞춘 최초의 신디케이트 기간 대출(Syndicated Term Loan Facility)을 성공적으로 마감하며 미화 4억 5000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MCB의 자금 조달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국제 금융기관 기반을 한층 다변화하고 핵심 우선 시장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당초 미화 3억 달러 규모로 출시된 이번 대출은 기존 거래 은행 외에도 5개 신규 금융기관을 포함한 총 25개 은행으로부터 강한 수요를 확보했다. 약 2.1배의 초과 청약을 기록하며 거래 규모는 최종적으로 미화 4억 5000만 달러로 증액됐으며, 이는 MCB의 견고한 신용 펀더멘털에 대한 시장의 지속적인 신뢰를 반영한 것이다. 본 대출은 차주의 선택에 따라 1년 연장 옵션이 부여된 2년 만기(2+1) 구조로 설계돼 자금 운용의 유연성을 제고하고 만기 구조를 최적화했다. 또한 시장의 강력한 지지에 힘입어 금리 조건도 개선돼 전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