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미르앤 김은진 기자 | 올해 1월 투모로우랜드 태국(Tomorrowland Thailand)이 태국에서 첫 페스티벌 개최를 발표했다. 라인업 공개 전 15만 장의 티켓이 빠르게 매진됐다. 호텔 패키지와 디스커버 타일랜드 여행 상품도 주말 동안 단시간에 모두 판매되며, 전 세계 '피플 오브 투모로우(People of Tomorrow)'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투모로우랜드는 이전에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여러 특별 공연을 진행했으나, 이번 행사는 아시아에서 열리는 최초의 대규모 투모로우랜드 페스티벌로 기록된다. 지난해 11월 히어로 이스포츠(Hero Esports)와 INS 랜드(INS land)는 상하이에서 최초의 실내 공연 '더 매직 오브 투모로우랜드(The Magic of Tomorrowland)'를 개최했으며, 두 기관은 태국 행사 관련 중국 측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도 담당하고 있다. 현재 태국 파타야 위즈덤 밸리에서는 투모로우랜드의 새로운 무대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태국관광청의 지원 아래 페스티벌은 음악, 화합, 사랑을 주제로 전 세계 관람객과 아티스트, 스태프에게 태국 특유의 환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투모로우랜드 태국은 2026년 1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구 내 새로 개설되는 도로구간에 '검배공원로'라는 도로명을 부여하고 지난 10일 이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명 부여는 재개발사업으로 형성되는 도로에 체계적인 주소 정보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위치를 쉽게 찾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검배공원로'는 도로가 위치한 검배근린공원 인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명명됐다. 지역 지명을 활용해 주민들이 위치를 인식하기 쉽도록 결정됐다. 구리시는 도로명 부여를 위해 주소정보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도로명을 확정했다. 앞으로 도로명판 설치와 건물번호 부여 등 관련 주소 정보 정비를 추진해 시민들이 주소 사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재개발사업 도로에 체계적인 도로명을 부여함으로써 시민들이 위치를 쉽게 확인하고 주소 정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정확하고 편리한 주소 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0일 KT와 독거노인 안심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화군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독거노인 안심서비스 사업은 화재나 질병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독거노인의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해 보호자 알림, 119 신고 등 긴급 대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어르신이 주로 활동하는 집안 공간에 활동량 감지 센서를 설치하고 출입문에는 출입문 감지 센서를 부착해 장시간 움직임이 없으면 무활동 시간에 따라 단계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협약에 따라 강화군과 KT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센서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모니터링 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센서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통신망을 지원하고 기술 자문, 긴급 상황 전파 및 모니터링 체계 마련에 공동으로 나설 예정이다. 독거노인 안심서비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등 관내 65세 이상 주민등록상 1인 가구 또는 실제 혼자 거주하는 노인이다. 신청은 읍·면사무소 방문, 전화, 우편, 팩스 등을 통해 가능하며, 본인뿐 아니라 친족, 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 등 이해관계인도 신청할 수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안성시는 지난 10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건강 증진과 처우 개선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와 ‘2026년 사회복지종사자 건강검진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성시장, 정경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직무대행, 임선희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장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 사업은 안성시와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가 2024년부터 사회복지종사자의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공공의료기관을 활용한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해 협회가 안성병원과 사전 조율 후 안성시에 제안해 성사됐다. 지난해 지원을 받은 한 사회복지종사자는 바쁜 업무로 미뤘던 건강검진을 이번 기회에 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업이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지원이라고 평가했다.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역 공공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건강 유지에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자체와 공공의료기관, 복지단체 간 지역 복지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자살 고위험군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정신건강 조기치료를 돕기 위해 '경기도 생명사랑 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자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자살 고위험군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자살 시도 경험자 또는 자살 위험성이 높은 사람과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자살 유족 중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및 관리에 동의한 시민이다. 연 4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살 문제로 인한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한방 병·의원 등 일부 의료기관 이용 비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미정 평택보건소 소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정신건강 문제는 조기 개입이 중요하다. 치료받으면 회복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평택보건소 031-658-9818, 송탄보건소 031-8024-7226, 안중보건지소 031-8024-8667)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미르앤 김은진 기자 | 시드니, 호주 2026년 3월 11일 – 올해 비비드 시드니는 5월 22일 금요일부터 6월 13일 토요일까지 23일간 진행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비비드 라이트(Vivid Light), 비비드 뮤직(Vivid Music), 비비드 마인즈(Vivid Minds), 비비드 푸드(Vivid Food)를 포함해 도시의 창의적 정체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준다. 축제 프로그램의 80% 이상이 무료로 제공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외 예술가들의 43개 이상의 설치 작품과 프로젝션이 포함된 6.5킬로미터 구간의 비비드 라이트 워크(Vivid Light Walk)도 이번 행사에 포함된다. 스티브 캠퍼 일자리 및 관광부 장관은 비비드 시드니 2026이 과거보다 확장된 규모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그는 비비드 시드니만의 특성이 이번 축제를 차별화한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 프로그램의 대부분을 무료로 개방하고, 6.5km에 달하는 비비드 라이트 워크 구간과 텀발롱 나이츠(Tumbalong Nights)의 무료 라이브 음악 공연, 낮 시간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도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전망했다. 페스티벌 디렉터 브렛 쉬히 AO는 이번
원 호텔이 일본 첫 호텔인 ‘원 호텔 도쿄’를 공식 개관하고 투숙객 맞이에 들어갔다. 원 호텔 도쿄는 도쿄 아카사카 트러스트 타워 38층부터 43층에 들어섰다. 황궁 정원과 도쿄타워, 도쿄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는 211객실 규모다. 이 가운데 24실은 스위트룸이며, 펜트하우스 3실도 포함됐다. 이번 호텔은 원 호텔과 일본 부동산 개발사 모리 트러스트의 협업으로 조성됐다. 도쿄 월드 게이트 아카사카의 핵심 시설로, 비즈니스와 문화, 상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 거점 역할을 맡는다. 아카사카는 긴자와 롯폰기, 시부야 등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호텔은 자연친화 디자인과 친환경 운영을 전면에 내세웠다. 실내에는 재활용 자재와 지역 조달 소재, 식물 요소를 적극 반영했다. 일본식 미니멀리즘과 현대적 편안함을 결합한 객실 설계도 특징이다. 일부 객실에서는 황궁 정원과 도쿄 도심 전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호텔 내부 디자인은 글로벌 건축·디자인 스튜디오 크레메가 맡았다. 녹색 벽과 목재 천장, 석조 벽면 등 자연에서 착안한 요소를 공간 전반에 적용했다. 원 호텔 측은 도심 한가운데서도 자연과 연결되는 경험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식
법원이 골프코스 설계의 저작권을 인정하는 판단을 내리면서 스크린골프 업계의 저작권 기준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덴톤스의 한국 파트너 사무소인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는 10일 “지난 2월 26일 선고된 대법원 판결은 한국은 물론 해외 스크린골프 산업에도 중요한 기준점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은 골프코스 설계가 창작성을 갖춘 저작물에 해당할 수 있다고 본 것이 핵심이다. 대법원은 골프코스 설계자가 여러 구성요소를 선택·배치·조합해 다른 코스와 구별되는 창조적 개성을 발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스크린골프 사업자가 설계자의 허락 없이 코스를 구현해 사용한 경우 저작권 침해와 손해배상 책임이 문제 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사건은 원심을 깨고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내졌다. 이번 소송은 미국 골프코스 설계업체 골프플랜이 골프존을 상대로 제기한 사건을 포함해 약 10년간 이어져 왔다. 덴톤스리는 골프플랜 측을 대리해 대법원 판결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판단이 스크린골프 사업자와 골프코스 설계사 간 라이선스 계약 관행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대법원 판결 이후 스크린골프 업계 전반의 저작권 리스크 관리가 더 중요해질
일본 도쿄 도심 9개 권역에서 패션과 디자인, 예술, 공예를 아우르는 대규모 창의 축제가 열린다. 도쿄 크리에이티브 살롱 실행위원회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도쿄 크리에이티브 살롱 2026’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주제는 ‘퓨처 빈티지-과거의 기억을 미래로 전달하는 새로운 창조’다. 과거의 기억과 전통을 오늘의 감각으로 풀어내고, 이를 미래 창조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아카사카, 긴자, 시부야, 신주쿠, 니혼바시, 하네다, 하라주쿠, 마루노우치, 롯폰기 등 도쿄를 대표하는 9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도시 전체를 무대로 삼는 시티 와이드 프로그램이다. 방문객이 각 지역을 직접 걸으며 공간과 콘텐츠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권역은 고유한 역사와 문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통 재해석, 도시 패션, 장인정신, 지속 가능성, 스트리트 문화 등 지역별 색채를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아카사카는 전통과 미래를 잇는 창작에 초점을 맞춘다. 긴자는 상업·문화 공간을 활용한 산책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부야는 도시 패션과 최첨단 감성을 내세운다. 신주쿠는 염색과
미디어미르앤 김은진 기자 | 용인FC U-18(덕영고)이 2026시즌 K리그 주니어에 참가하며 프로 유스 체제 첫 시즌을 시작한다. (재)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은 용인FC U-18이 ‘2026 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K리그 주니어)’에 출전한다고 5일 밝혔다. K리그 주니어는 K리그 산하 유소년(U-18·U-15) 팀이 참가하는 주말리그다. 유소년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용인FC U-18은 용인시축구센터 시절부터 이어온 전통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을 맞는다. 덕영고는 2022년 전국 고등 축구리그 우승과 경기 권역리그 10년 연속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에도 성과를 이어갔다. 전국 고등 축구리그 우승,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U-17 유스컵 우승, 백록기 준우승,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고등 선발부 준우승 등을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용인FC U-18의 첫 상대는 울산 HD U-18(현대고)이다. 개막전은 6일 오후 2시 모현레스피아에서 열린다. 서영석 감독은 “학원 축구에서 프로 유스리그로의 전환은 큰 도전이자 새로운 출발”이라며 “결과보다 과정의 완성도를 중시해 선수들이 스스로 판단하는 축구를 하도록 돕고, 흔들리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