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국회의원(용인시갑·처인구)이 2일 오후 2시 용인축협 4층 대회의실에서 첫 의정보고회를 열고 국회 등원 이후 활동과 지역 현안을 설명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주민 700여명이 참석했다. 500석 규모 대회의실 좌석과 통로, 복도까지 인파가 몰렸다. 행사에는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해 권칠승 의원, 양기대 전 의원, 정춘숙 전 의원,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현근택 전 수원부시장,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지역 현안 대응 노력을 언급했다. 이 의원은 의정보고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원삼 일대 SK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과 ‘반도체 과학기술문화복합센터’ 구상도 제시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광역 철도망 확충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추진과 함께 신분당선 지선(판교역-용인 중심부-반도체 클러스터) 추진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현장 질의응답에서는 생활 밀착형 제안이 이어졌다. 주민들은 소방 장비 확충, 반려동물 복합문화센터 건립, 남사읍 버스 노선 개선,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일 오전 수지구 서원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 새 학기 등굣길 교통지도 봉사에 참여하고 통학로와 학교 시설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김하진 서원초 교장, 녹색어머니회·학부모회 관계자들과 함께 등교 시간대 어린이 통학 안전을 살폈다. 현장 점검은 서원초 정문부터 상현1동 행정복지센터 사거리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교 측이 요청한 차양시설(캐노피) 설치 필요 구간도 함께 확인했다. 이 시장은 교통지도에 앞서 서원초 과학실을 방문해 교육환경 개선사업 추진 상황을 들었다. 해당 과학실은 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이 각각 1억9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12월까지 리모델링을 진행한다. 노후 시설 개선과 함께 AI·디지털 기기 도입을 통해 미래형 과학실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장은 과학실 방문 뒤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교통지도 활동에 참여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지원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아 설레는 마음으로 등교할 것으로 생각해 통학환경을 살펴보기 위해 방문했다”며 “매일 아침 교통지도에 나서는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회, 어르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교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이 3일 오전 10시 복지관 2층 청춘홀에서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 및 부럼나눔’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민속놀이를 함께 즐기며 어르신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척사대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16팀 64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응원과 환호가 이어지며 분위기를 달궜다. 복지관 3층 효담식당에서는 오곡밥과 부럼을 나누며 한 해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시간도 함께했다. 행사 참가 어르신은 “오랜만에 윷놀이를 하니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라며 “친구들과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김기태 관장은 “척사대회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고, 모두가 건강한 한 해를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3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리시 공용화장실 24시간 안심 개방’ 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야간이나 새벽에 공용화장실이 잠겨 불편을 겪는 시민이 많다”며 공약 배경을 설명했다. 신 예비후보 측은 공영주차장, 공원, 광장 등 주요 공공시설에 설치된 공용화장실을 원칙적으로 24시간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구리제1공영주차장 등 이용 수요가 큰 거점 시설부터 상시 개방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야간 운영에 따른 안전 우려를 줄이기 위한 관리 대책도 포함했다. 신 예비후보 측은 CCTV와 비상 호출벨 설치를 확대하고, 조명 조도를 개선해 사각지대를 줄이겠다고 했다. 야간 청결 관리와 순찰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한 안내 체계도 제시했다. ‘구리시 24시간 화장실 지도’를 제작해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제공하고, 주요 지점에는 LED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민간 참여형 개방 모델도 공약에 담았다. 편의점, 대형 상가, 음식점 등과 협업하는 ‘구리 열린화장실’ 사업을 확대하고, 참여 업소에는 관리 지원과 인센티브 제공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특례시가 서울 잠실에서 처인구를 관통해 청주공항까지 이어지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의 민자적격성 조사 신속 통과와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시는 3월 1일 용인FC 개막전이 열린 용인미르스타디움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서명운동을 시작했으며, 3월 31일까지 한 달간 용인 시민과 전국민을 대상으로 참여를 받는다. 서명 목표는 5만 명 이상이다. 오프라인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서명부를 통해 진행한다. 온라인 참여는 시 누리집과 SNS, 홍보물 QR코드 등을 활용하도록 안내했다. 시는 서명운동 추진과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 검토를 받았다고 밝혔다. 노선 연계 지자체와의 협조도 병행한다. 청주·안성시와 진천군도 서명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처인구에 꼭 필요하고,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에도 보탬이 될 철도”라며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 뜻이 국토교통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전달돼 민자적격성 조사와 후속 절차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TX는 서울 잠실에서 광주·용인·안성·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과 오송역을 잇는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최근 중동 정세가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직접 충돌로 치달으며 전 세계 경제와 안보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란의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 사망 이후 이란이 예상을 뛰어넘는 고강도 반격에 나서면서, 걸프만 일대는 극심한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 이란의 전략적 선택… 유전 시설 타격과 '프리엠티브' 공격 유튜브 채널 '스캇 인간과 자유'의 분석에 따르면, 이란은 기존의 '등가성 원칙(받은 만큼 돌려주는 방식)'을 탈피하여 이란을 위협할 수 있는 미군 및 이스라엘 군사 자산을 조기에 파괴하는 '선제적 타격(Preemptive strike)'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05:46]. 가장 심각한 점은 그동안 금기시되었던 유전 시설에 대한 공격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이란은 아랍에미리트(UAE)의 해상 유전 등을 드론으로 타격하기 시작했으며 [18:28], 이는 세계 경제의 핵심 줄기인 석유 공급망을 직접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에너지 위기 현재 호르무즈 해협은 사실상 폐쇄된 상태로 평가된다 [27:21]. 전문가들은 이란이 중국과의 철도망을 통해 원유를 수출할 수 있는 통로를 이미 확보했기 때문에, 해협 봉쇄가 이란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과거의 만세’를 ‘미래를 키우는 만세’로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3·1절이 용인군의 시 승격 30주년과 같은 날이라는 점도 함께 짚으며, 도시의 성장과 다음 세대의 과제를 한 자리에서 연결했다. 이 시장은 3월 1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107년 전 선열들이 주권 회복을 위해 외쳤던 만세가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만세로 승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선열들의 함성을 잊지 않고 뜻을 이어받는다면 용인과 대한민국은 더 훌륭한 도시와 나라로 발전할 것”이라며 “3·1절 기념은 나라 사랑 정신을 기억하는 동시에 미래를 개척하겠다는 다짐”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용인 지역에서 전개된 3·1운동의 지점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지역사의 맥락을 강조했다. 원삼 좌찬고개, 김량장, 머내마을, 개울번던 등에서 ‘대한독립 만세’가 울려 퍼졌고, 오희옥 지사를 비롯한 애국지사들이 투쟁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그는 “일제의 총칼과 감옥도 만세 함성을 잠재우지 못했다”며 “광복의 나라에서 누리는 평안과 번영이 다음 세대의 꿈을 키우는 힘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중국의 연례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Two Sessions)를 앞두고, CGTN은 중국의 전 과정 인민 민주주의가 풀뿌리 수준에서 어떻게 작동하며 인민의 권익을 어떻게 보장하는지를 설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중국의 민주주의 실천을 전반적으로 소개하며, 이러한 접근 방식이 폭넓고 지속적인 참여를 촉진해 거버넌스 결정이 사회의 집단적 의지와 진화하는 요구를 반영하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베이징 2026년 3월 1일 -- 2015년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법제공작위원회(Legislative Affairs Commission of the Standing Committee of the National People's Congress (NPC))가 상하이 창닝구 훙차오 가도에 설립한 입법 연락사무소는 중국 민주주의 발전의 상징적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주민들은 집 가까이에서 입법 활동에 대한 의견과 피드백을 제시할 수 있다. 이 사무소를 통해 입법기관이 수렴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은 상급 기관에 전달되어 입법 과정에 반영됐다. 2019년 11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해당 지역을 방문해 전 과정 인민 민주주의라는 용어를 처음 제시한
코펜하겐, 덴마크, 2026년 3월 1일 -- 칼스버그(Carlsberg)와 오랜 파트너사인 리버풀 FC(Liverpool FC, LFC)가 안필드 스타디움(Anfield Stadium)의 뜨거운 경기장 분위기를 모든 서포터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Carlsberg and Liverpool FC bring fans together to sign the iconic anthem, You'll Never Walk Alone, in British Sign Language. Performed ahead of the Club's match against West Ham on Saturday 28th February, the moment kicks off the beginning of a long-term commitment to give fans more access to more of the best in football. 그동안 많은 팬이 경기 당일 경험에서 소외돼 왔다는 점에 주목한 칼스버그는 LFC 및 영국농아인협회(British Deaf Association, BDA)와 협력해 안필드 팬들이 'You'll Never Walk A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제네바 2026년 2월 28일 -- 본 기사는 신화통신(Xinhua News Agency) 보도 내용이다. 글로벌 거버넌스를 주제로 한 세미나와 '시진핑 영도하의 중국의 거버넌스(China's Governance Under Xi Jinping's Leadership)' 제1권 영문판 출간 행사가 제네바 팔레 데 나시옹(Palais des Nations)에서 개최됐다. 유엔 제네바 사무소(United Nations Office at Geneva)의 타티아나 발로바야(Tatiana Valovaya)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25년 9월 제안한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Global Governance Initiative, GGI)'가 대화, 발전, 상생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로바야 사무총장은 중국이 다자주의 강화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해왔다고 평가하며, 더 공정하고 포용적이며 효과적인 국제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각국이 함께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1945년 이후 세계 질서가 크게 변화했지만 "국제연합(United Nations, UN)은 여전히 전 세계 모든 국가가 모여 공동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