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용인특례시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사에 따른 처인구 원삼면 일대 교통체증과 주차 문제 해소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4일 대규모 공사로 인한 근로자 유입과 차량 통행량 증가에 대비해 거점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하고, 셔틀버스 노선과 정류소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 관게자에 따르면 원삼면 독성리 1235번지와 가재월리 499번지 일원에 총 10만726㎡ 규모의 거점주차장 2곳을 추가 확보해 3월 중 운영할 계획이다. 신규 주차장은 각각 1500대씩 총 3000대를 수용할 수 있다. 현재 산단 현장 근로자 거점주차장은 원삼면 독성리 1250 일원(970대), 원삼면 가재월리 589 일원(375대), 백암면 가좌리 616 일원(495대), 원삼면 두창리 35 일원(13대) 등 7만750㎡ 규모로 1970대가 주차 가능하다. 이번에 추가 확보한 3000대 규모 주차장까지 운영되면, 현장 주변 거점주차장은 약 5000대 수용 규모로 확대된다. 시는 올해 안에 5~6만 평 규모 거점주차장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셔틀버스 운영도 조정된다. 시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실무협의’에서 백암면 시내를 지나는 셔틀버스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에서 ‘2026 신봉동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가 열렸다. 세대를 넘어 전통을 잇는 지역 대표 민속행사로, 주민들은 달집 점화에 맞춰 가족의 건강과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용인특례시는 3일 저녁 신봉동 신봉체육공원에서 정월대보름 민속행사위원회 주최로 달맞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2003년부터 이어져 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현장을 찾아 “도시화가 진행된 신봉동에서 21년 동안 시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축제가 열리고 있다”며 “전통을 잘 살린 행사에서 시민들이 보름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고 서로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달집 태우기 소원지와 관련해 “저는 신봉동과 수지구 주민들이 원하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고, 2차 경기도 도시철도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백신봉선 신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적었다”고 했다. 이어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도 차질 없이 진행되길 바란다는 뜻도 적었다”며 “이는 경기남부광역철도와 동백신봉선의 경제성을 높이는 데 중요하고, 반도체 프로
미디어미르앤 김은진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헌산중학교가 용인 지역 최초로 국제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인증을 획득했다. 용인특례시는 3일 헌산중에서 IB 월드스쿨 인증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모경희 학교법인 전인학원 이사장, 김용배 헌산중 교장,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학생·학부모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현판식은 IB 인증 경과보고, 현판 제막, 학생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국제바칼로레아(IB)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 IBO가 운영하는 국제 인증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 주도 탐구를 기반으로 사고력·창의력·문제해결력 등을 기르는 교육과정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기준 IB 프로그램은 전 세계 160개국 6000여 개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다. 국내 인증 학교는 139개교이며, 경기도는 10개교가 인증을 받아 운영 중이다. 헌산중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학생 중심의 탐구·토론 수업과 국제적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용인에서 최초로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은 헌산중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축하한다”며 “2024년 IB 관심학교에서 빠른 속도로 인증을 받은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는 국가적 과제인 만큼 흔들림이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3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과 관련해 일부에서 제기하는 송전선로 문제나 이전론은 산업 생태계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주장”이라며 “이미 산업 기반과 연구·인력·협력 생태계가 형성된 곳을 여론 몰이로 흔드는 것은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산업은 특정 지역의 이해관계를 넘어 대한민국 수출과 무역수지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속도를 늦추거나 불확실성을 키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이 시장은 “정부의 전력 공급 계획과 인허가 절차는 계획대로 차질 없이 이행돼야 한다”며 “국가 전략사업에 대한 일관된 지원이 필요하고, 시는 시민들과 함께 필요한 목소리를 분명히 내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수지구청에서 현장 간부 공무원 회의를 열고 수지구 주요 현안과 시민 생활 인프라 확충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물 정비와 통학로 개선, 급경사지·옹벽·공사장 등 재난 취약시설 집중 점검, 지하차도 방재시설 보강,
몬트리올, 2026년 3월 3일 -- 글로벌 테스트 및 품질 솔루션 기업 에이버나(Averna)가 커티스-라이트(Curtiss-Wright)와 손잡고 5개의 맞춤형 항공우주 테스트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혁신과 품질, 운영 우수성을 목표로 하는 공통 의지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시스템은 엄격한 성능 및 안전 기준을 준수하면서 제조 효율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커티스-라이트는 주요 항공우주 OEM에 1등급(Tier 1) 공급업체로서, 반복 가능성과 확장성 그리고 안전한 데이터 처리 기능을 갖춘 다중 플랫폼으로 정밀한 동적 하중을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필요로 했다. 에이버나의 고성능 자동화 시험 시스템 분야 전문성은 이러한 요구사항을 충족시켰다. 커티스-라이트 센서 앤 액추에이션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브렛 스프래그(Bret Sprague)는 이번 협력이 차세대 액추에이터 개발과 적극적인 개발 일정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시스템이 설계 및 제조 팀에 제품 검증부터 인증까지의 과정에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며, 회사의 데이터 및 안전 프로토콜과 통합된 완전한 솔루션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
미디어미르앤 김은진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일 세종국악당에서 뮤지컬 '난쟁이들'을 공연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사업인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의 하나로 펼쳐진다. 이 작품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 몇 년간 유치에 공들인 결과로 무대에 올리게 된 것으로 2015년에 초연됐다. 동화 속 인물들을 소재로 했으며, SNS 쇼츠와 릴스를 중심으로 영상 콘텐츠가 확산되며 관객층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진행 중인 서울 공연은 전석 매진 사례를 이어가고 있으며, 여주 공연도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뮤지컬 ‘난쟁이들’은 백설공주에 나오는 난쟁이들뿐만 아니라, 신데렐라, 인어공주 등 친숙한 동화 캐릭터를 유쾌하게 변주하며 관객들에게 날카로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점이 작품의 특징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여주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예술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추진했다"며 "여주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작품들이 앞으로 계속될 공연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난쟁이들’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다채로운 공연정보는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메디필드 한강병원이 3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청 인근에서 전 진료과와 전문센터 개설을 마치고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병상 규모는 300병상이다. 병원은 2월 부분 개원 이후 3월 2일 기준 전 진료과 및 전문센터 개설을 완료했다. 내과, 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등 약 20개 진료과를 운영하며, 전문의 50여 명이 상주하고 협진 체계를 갖췄다. 대학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도 참여하고 있다. 진단 인프라로는 3.0T MRI와 CT 등 영상 장비를 도입했으며, AI 기반 영상 분석 시스템도 접목했다. 이를 통해 조기 발견, 정밀 진단, 치료 전략 수립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입원 환자 관리를 위해 병상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PMD(환자 모니터링 디바이스), 웨어러블 ECG, 낙상 감지 시스템 등을 활용해 환자의 생체 신호와 안전 상태를 실시간 관리한다. 전문 특화센터로는 척추·관절센터, 심장혈관센터, 소화기센터, 뇌신경센터, 24시간 응급실,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며, 질환별 맞춤 진료와 예방 중심 진료를 병행한다. 강남규 병원장은 “치료 결과로 신뢰받는 병원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원거리 이동 없이 종합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런던, 2026년 3월 3일 -- 금융서비스산업 전문 독립계 투자은행 헨리 코스타 파트너스(Henry Costa Partners, 이하 "헨리 코스타")가 회사의 사업 확장을 앞두고, 고위급 인사 두 건을 단행했다고 3월 2일 밝혔다. 김지은 (Jeanie Kim) 파트너가 M&A 자문 및 자기자본 투자 부문을 총괄하며, 캐서린 레인우드(Katherine Rainwood) 역시 파트너로 합류해 그룹 최고운영책임자를 맡는다. 이번 인사는 2025년 4분기 헨리 코스타 계열사의 자본 조달 완료에 이은 것이다. 이번 자본 조달은 세계 최대 은행그룹 중 한 곳을 포함해 주요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로 이뤄졌다. 개인 투자자로는 세계 최대 재보험사 뮌헨재보험(Munich Re)에서 13년 넘게 CEO를 역임한 후 현재 감독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보험 명예의 전당(Insurance Hall of Fame) 헌액자이기도 한 니콜라우스 폰 봄하르트(Dr. Nikolaus von Bomhard) 박사가 참여했다. 윌리엄 J. 휠러(William J. Wheeler)는 아폴로가 설립·후원한 보험 계열 플랫폼, 아테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아태 글로벌 마켓 담당 부사장으로 공태경 선임 및 서울 사무소 개소 토론토, 한국 서울, 2026년 3월 2일 -- 세계적인 부동산 투자 및 자산 관리 기업 스타라이트 인베스트먼트(Starlight Investments)가 공태경(Tae Kyoung (TK) Gong)을 아시아 태평양 글로벌 마켓 담당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월 3일 발표했다. 공 부사장은 서울에서 근무하며 투자자 및 파트너들과 스타라이트의 지역적 참여를 이끌고 주요 아시아 태평양 시장 전역에서 회사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 부사장은 KPMG와 미래에셋자산운용(Mirae Asset Global Investments)에서 투자 관리 및 자문 업무를 하며 14년 간 전문 경력을 쌓았다. 그 전에는 미래에셋에서 해외부동산투자본부장을 역임하며 북미, 유럽 및 아시아 전역의 글로벌 인수를 주도하고 10억 캐나다달러가 넘는 운용자산(AUM)을 관리했다. 미국, 일본,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며 국제적 교육 배경을 갖췄다. 한국의 기관 투자 환경에 대한 깊은 전문 지식과 광범위한 글로벌 부동산 경험을 갖춘 공 부사장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전세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집주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할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이 대신 보증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성남시는 해당 보증보험 가입 시 납부하는 보증료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 임차인으로,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 ▲청년(만 19∼39세) 연 소득 5000만원 이하 ▲청년 이외 연 소득 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혼인 7년 이내) 연 소득 7500만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청년과 신혼부부는 실제 납부한 보증료 전액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으며, 그 외 대상자는 납부 보증료의 90% 범위 내에서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외국인 및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 거주자 ▲법인 임차인 ▲동일 보증서 번호로 재신청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정부24 온라인 접수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의 전세금을 보호하고 주거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