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5년 인천시 국정시책 군·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평가 준비에 나섰다. 계양구는 지난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성과급 1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 인천시 국정시책 군·구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와 연계해 인천시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로, 지자체별 국정과제 이행 성과와 행정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026년 평가는 정량지표 63개, 정성지표 10개 등 총 73개 평가지표를 대상으로 지표별 실적 달성률, 우수사례 채택률, 사업수행 노력도 등을 종합 반영해 진행된다. 계양구는 지표별 목표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실적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전략적인 시책 추진으로 평가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추진상황 보고회를 매월 정례적으로 운영하며 실적을 점검하고, 중점관리지표 개선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정성평가 대응 강화를 위해 1대1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과 지표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고, 전년도 평가 결과 분석을 통해 부진 요인을 보완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계양구 관계자는 "지난해 우수기관 선정은 직원들의 노력과 체계적인 성과관리
남양주시는 5일 '남양주시 하천·계곡 불법 특별정비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어 하천 내 불법시설물 근절과 수변 환경 재정비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하천과 계곡에 설치된 불법시설물을 정비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수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TF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구성됐으며, 3월 한 달간 관내 주요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시설물 일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국가하천 2개소, 지방하천 32개소, 소하천 80개소 등 총 114개 하천이다. 시는 특히 수동계곡, 묘적사계곡, 수락산계곡 등 여름 성수기에 시민들이 많이 찾는 주요 하천·계곡을 시작으로 조사를 확대한다. 회의에는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추진계획을 공유했고, 신속하고 철저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특별정비는 대통령 특별지시에 따른 사항으로, 시는 체계적인 조사와 정비를 통해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번 일제조사에서는 드론을 활용해 주요 하천과 계곡을 촬영하며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접근이 어려운 지역까지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가 가능해 불법시설물 정비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김상수 부시장은 "드론 등 장비를 이용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용인특례시가 6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행정·문화·관광·경제·체육 분야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서흥원 양구군수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구군은 용인시의 16번째 국내 자매도시가 됐다. 양 도시는 협약을 계기로 공동 발전을 위한 실질 협력에 나설 방침이다. 행정·자치 분야에서는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장동아리 간 교류를 추진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주요 축제와 관광지를 상호 홍보하고 지역 축제 개최 때 홍보부스 설치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 지역 문화단체 간 교류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체육 분야에서는 지역 축제와 연계한 팝업스토어 운영 등을 통해 농산물과 특산물 판매·홍보를 지원하고 생활체육과 스포츠 교류도 모색한다. 이상일 시장은 “양구는 문화예술 분야에 과감히 투자하고 있고,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양구 출신 박수근 화백의 작품 ‘가족’을 소장하고 있다”며 “두 도시가 가족처럼 지내면서 함께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양 도시의 우수한 농산물이 서로의 지역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홍보 협조 체계를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5일 디지털 성범죄 예방 협력체계 구축과 양봉산업 활성화 방안을 잇달아 점검하며 시민 안전과 지역 농가 지원 현안을 챙겼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제17회 안전문화살롱’에 참석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주제로 기관별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장, 김종성 용인서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길영관 용인소방서장, 오은석 용인서부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디지털 성범죄는 예방과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 구성원들이 협력하면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점검과 피해자 지원, 경각심을 알리는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전파탐지기·렌즈탐지기·적외선탐지기 등 점검 장비 53대를 무료 대여하고, 관내 아동복지시설 76곳을 점검했다. 어린이집 600곳에는 연 2회 자체점검이 가능하도록 탐지장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공중·개방화장실 등 403곳에 대해 정기·특별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피해자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용인소방서가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방용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행각이 잇따르고 있다며 업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용인소방서는 5일 “최근 다중이용시설 업주들을 상대로 질식소화포 등 소방용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용인 지역 다중이용시설(스크린골프장) 업주들에게 질식소화포 구매를 유도하는 공문이 발송됐다. 해당 공문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용인시청 예산과 명의를 도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기범들은 “관련 법령이 개정됐다”며 즉각적인 구매와 의무 비치를 요구했고, 협박성 발언으로 심리적 압박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기관은 어떤 경우에도 공문을 보내 특정 물품 구매를 요구하거나 판매처를 알선하지 않는다”며 “이런 연락을 받으면 즉시 전화를 끊고 112에 신고하거나 관할 소방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길영관 용인소방서장은 “공문서 위조 등 사칭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며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적극 공유하고 예방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소방서는 해당 사례를 전 부서에 전파하고, 유사 사례 확산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특례시가 수지구 고기동 유료노인복지주택 사업시행자와 고기초등학교 앞 공사차량 운행 제한을 포함한 학생·지역주민 안전대책을 합의했다. 용인특례시는 5일 사업시행자와 공사차량 운행 재개에 합의하되, 고기초등학교 앞 도로를 이용한 대형 공사차량 운행을 전면 금지하고 보행환경 개선을 선제 조건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합의에 따라 고기초등학교 앞 도로에는 보행자 인도가 설치된다. 현재 폭 6m인 도로는 인도 설치와 함께 8m로 확장된다. 공사는 용인시가 직접 시행하며, 사업비는 사업시행자가 부담한다. 시는 위수탁 방식으로 책임 시공을 통해 통학로 안전 문제를 조기에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사차량은 소1-69호(동천로)로 우회 운행한다. 시는 공사차량 운행 구간에 전문 신호수를 배치하고, 보도가 없는 구간은 차량이 일단 정지한 뒤 보행자 이동이 끝난 후 운행하는 ‘보행자 우선 통제’를 적용한다. 출근 및 점심시간대에는 최소 물량만 운행하도록 하고, 경광등, 주의 표지판, 반사경, 시선유도표지 등 교통안전 시설물도 설치한다. 사업시행자는 고기동 일대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해 55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금을 제공한다. 시는 해당 재원을 성남시
미디어미르앤 김은진 기자 | 광저우, 중국 2026년 3월 5일 -- 사우스(South) 보도. 광둥 대표단이 국가 핵심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동 중인 가운데, 진행 중인 2026년 APEC '중국의 해(China Year)'가 큰 관심 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제33차 APEC 경제정상회의(Economic Leaders' Meeting)는 2026년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선전에서 개최 예정이며, APEC CEO 서밋(CEO Summit)과 외교•통상장관 합동회의(Joint Ministerial Meeting of Foreign and Trade Ministers)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APEC 중국의 해 기간에는 중국 내 여러 도시에서 각종 행사 약 300건이 개최된다. 사우스는 광저우 주재 APEC 경제 총영사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들은 선전에서 열리는 APEC 2026의 중요성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며, 기술, 혁신, 무역의 글로벌 허브인 광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의 정신을 잘 보여준다는 견해를 같이 했다. 영사들은 또 전 세계 파트너들에게 이 대규모 행사에 참여해 줄 것을 간곡히 청하면서, APEC 중국의 해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물론 그
상하이, 2026년 3월 5일 -- 세계 최대 규모의 압축공기 에너지 저장(Compressed Air Energy Storage, CAES) 발전소인 중국 장쑤성의 화이안 염동 압축공기 에너지 저장 시범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가 최근 전면 가동에 들어갔다. 상해전기(Shanghai Electric, SEHK:2727, SSE:601727)는 이 프로젝트에 공기 터빈 유닛, 발전기, 전기 모터, 용융염 저장 탱크 등 핵심 장비를 공급했다. 2호기는 첫 시도에서 성공적으로 전력망 연결 및 전부하 발전을 달성했으며, 이는 중국의 신형 전력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중요한 엔지니어링 실증 사례를 제공했다. 프로젝트는 각각 300MW 규모의 비보조 연소 방식 압축공기 에너지 저장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설비용량은 600MW, 저장 용량은 2400MWh, 에너지 변환 효율은 약 71%에 달한다. 전력 수요가 낮은 시간대에는 공기를 압축해 염동에 저장하고, 수요가 높은 시간대에는 이를 방출해 터빈을 구동함으로써 전력을 생산하여 피크 저감과 주파수 조정을 지원하며 전력망 안정성을 높인다. 이 프로젝트는 화이안 지역 지하 1150~1500m 깊이에 위치한 약 98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지난 3일 저녁, 수지구 신봉체육공원을 가득 메운 1500여 명의 시민 사이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타오르는 달집을 바라보며 그가 적어 넣은 소망 쪽지에는 개인의 안녕이 아닌, 용인의 지도를 바꿀 거대한 청사진이 담겨 있었다. ◇ 달집에 실어 보낸 ‘교통과 산업’의 동행 이 시장이 이날 밝힌 소망은 명확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동백신봉선 신설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진행이다. 언뜻 보기에 별개의 사안처럼 보이지만, 이는 ‘용인 반도체 굴기’라는 하나의 거대한 톱니바퀴로 맞물려 있다. 이 시장은 "반도체 프로젝트의 성공이 철도와 도로망 확충의 경제성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산업과 교통의 유기적 결합을 강조해 왔다. 산업이 사람을 부르고, 사람이 철도를 부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의지다. ◇ "흔들리지 않겠다"… 반도체 프로젝트를 향한 정면돌파 본 칼럼을 통해 되짚어본 이 시장의 발언 중 가장 인상적인 대목은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드는 시도에 굴하지 않겠다"는 단호함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과정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아스렉스코리아가 Great Place to Work(GPTW) Korea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2년 연속으로 획득했다. GPTW 인증은 신뢰, 존중, 공정성, 동료애 등 핵심 영역에서 직원 경험을 평가하는 Trust Index™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부여된다. 이번 성과는 아스렉스코리아의 직원 중심 조직문화와 직원 경험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외부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 아스렉스코리아는 "Helping Surgeons Treat Their Patients Better™"라는 기업 미션 아래, 의료진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올해는 GPTW 인증과 더불어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부모 친화 기업', 그리고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도 함께 획득하며, 다양한 삶의 단계에 있는 직원들을 포용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직원 중심 문화를 바탕으로 모두가 더 나은 일터를 만들어갑니다" 아스렉스코리아는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 그리고 직무 역량 성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